그야말로 “봄꽃 풀코스”

앵매도리란 봄에 피는 벚꽃, 매화, 복숭아꽃, 자두꽃을 말합니다. 오사카성 공원에서도 봄이 오면 다양한 꽃이 차례로 피어 마치 봄꽃을 풀코스로 즐기는 듯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. ‘각각의 꽃이 그 특성을 발휘하여 아름답게 핀다’ 그런 훌륭한 의미로 이용되는 앵매도리. 올봄, 오사카성 공원에서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.

【벚꽃】
벚꽃 명소, 오사카성 공원. 공원 내 각 곳에서 다양한 품종의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.

【매화】
‘오사카성 매화정원’에서는 100품종 이상, 약 1,245그루의 매화나무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【복숭아꽃】
‘오사카성 복숭아정원’에서는 다종다양한 복숭아나무가 예쁜 꽃을 피웁니다.

【자두꽃】
오사카성 공원의 남동쪽, 모리노미야 입구. 자엽꽃자두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마세요.